ssl 에러가 나는 이유가 한두가지 아닌듯 하네요.

워퍼프레스를 만들면서 별로 어려운점이 없을 꺼라 생각했는데, 역시 저의 착각이였나 봅니다. 현재도 오류가 나고 있는데,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차고 있습니다.

보론으로 바로들어가면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만 오류가 나는데, 오류 코드: SSL_ERROR_BAD_CERT_DOMAIN 이런 코드가 나면서 사이트에 못들어갑니다.

또한 https://www.0000.com 이렇게 www만 붙이면 이런 오류가 생기는데, 다른 브라우저인 크롬,웨일,엣지 브라우저에선 https://www.0000.com 이렇게 주소창에 넣으면 https://000.com이라고 리다이렉션 되면서 사이트로 잘 들어갑니다.

htttp로 적어도 https로 리다이션이 잘 됩니다.

이런 문제를 어젯밤에 우연히 혹시나 싶어 test해 본다고 파이어폭스에서 해 보았는데, 보안경고가 뜨면서 사이트로 이동하지 못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브라우저에서 해 보니 잘 되더군요.

웨일과 엣지, 크롬은 같은 기본바탕의 브라우저이고, 파이어폭스는 그와는 좀 틀린 브라우라고 알고 있는데, 이게 일시적인 파이어폭스만의 문제이먄 좋겠지만, 그게 아닌듯합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는 www를 붙여도 잘 들어가는것 보니 제가 도메인설정이나 ssl설정을 잘못한것 같은데, 문제는 어디를 어떻게 수정을 해야되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구글링을 해보아도 몇몇 방법이 나오기는 나지만 제 에러의 경우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나중에 서브메인도메인을 넣을때도 에러가 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서브도메인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그때도 에러가 날듯한 예감이 드네요.

워드프레스는 플러그인 사용방법이 더 어렵고, 더 많은 사용이 이루어지는듯하빈다.

물론 테마도 수정할때 쉽지만 않지만, 테마의 경우는 그래도 대충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라는 짐작은 갈 정도인데, 플러그인은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 검색을 해보지 않고서는 이게 무슨 역활을 하는지 저 같은 초보자는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구글에 색인된 주소가 www 붙지 않아서 실제 검색엔진에서 들어갈땐 에러날 일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이 에러가 나는건 고쳐야 할듯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잘 하시는 분이야 아무것도 아닌일이겠지만, 저같은 초보자에겐 역시 워드프레스는 만만치 않는다는걸 해 보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물로 한번 해결하고 나면 별것 아니였다는걸 알겠지만 그걸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게 힘들것 같습니다.

확실한건 ssl설정에서 뭔가 잘못 되어었다는걸 느끼고 있는데, 이런 문제를 격는 사람이 제법 많음을 알수 있음을 느끼는건 이런 오류를 검색해 보니 제법 많이 검색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오류가 대부분 파이어폭스에서 나타난다는 글도 보았는데, 현재 브라우저가 최신으로 업데이트된 상태이고, 파이어폭스에서 해결방법에 따라 몇가지를 해 보았는데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일부 사이트에서 호환성에 있어서 좀 떨어진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사용하는데, 굳이 파이어폭스를 주용도로 사용하는건 왠지 좀 더 브라우저 사용시 보안에 좀더 안전한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당분간 지켜보며서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을 듯한데, 아는게 있어야 질문을 해서 대답을 해 주면 알아들을 듯한데 과연 지금의 내 능력으로 그럴 수준이 되는지도 의문이네요.

이제 화재를 돌려 다른 이야기로 이어가겠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내 맘이 우물속 개구리가 되어갈려고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어가는것 만큼 좀 더 느그러운 마음을 가지 해야하는게 그게 맘처럼 되지가 않네요. 하루하루 너무 바쁘게 살아가고, 일에 쫒기고, 시간에 쪽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가질듯한 짜증을 요즈음 내가 그런 생활을 하지도 않는데 생갈려고 합니다.

어쩜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부분이 제법 있나봅니다. 늙으면 맘이 아이가 된다는 말 처럼 우리 어머님도 늙으셨는지 맘 만큼은 더 젊어지고 절어져서 어린이의 맘으로 돌아갈려고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이저럼 투정 부리는것 같기도하고, 이런걸 받아주고 해야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네요. 매번 대화도 잘 받아주고 같은 눈 높이에서 대화를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유튜브를 접하시면서 세상 돌아가는걸 어떤식으로 받아들이시는지 모르겠지만 나와 틀린 부분이 너무 많네요. 그냥 자식된 도리로써 그냥 대화한다 생각하고 웃으면서 넘기면 될일도 계속 반복되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쩜 어머님을 위한 일이랍시고 내가 하는 행동 생각이 오히려 어머님을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 보기도 했고 실제로 지나고 보면 그런일도 몇몇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님이 나이드시니 의지할 곳은 자식뿐이란걸 느끼고 있기에 더 잘해 드리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서 미안한 생각이듭니다.

매번 만날때 마다 잘 해야지 하면서도 내 맘처럼 잘 되지 않는건 나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럴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런면에서 나의 반쪽과 나는 참 성격이 잘 맞는 편아라 여겨집니다. 어지간한 장난에도 맞장구 쳐 주고, 싸움같이 짜증을 심하게 내어도 잘 받아쳐 주니까 싸움이 날 같다가도 금새 웃어버립니다.

물론 성격이 모든 면에서 맞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약간 싸움이 될마한 그런 조금 위태한 상황에서도 서로 대처를 잘한다고해야할까?

아무튼 남들보다 장난이 좀 심해도 좀 처럼 잘 싸우지 않습니다. 다만, 항상 강조하는 시택이나 친정 식구 이야기는 걸고 넘어지지말자고 자주 말했는데, 예전에는 나의 반쪽은 그런부탁에도 무심코 입에서 나와 좀 타툰적이 있긴했습니다.

이제 서로 나이가 드니 그것도 무의미 하단 생각이 드는지 그런일도 싸우는 일은 거의 없네요. 꿀밤을 때리거나 맞아도 순간 화가 날법도 한테 왜 때리는지 부터 물어보는게 우선이 되어 버리는데, 어쩌다 보니 이런 생활이 익숙해져서 이런 장난들이 서로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귀여울때도 있고, 진짜 미울때도 있고 그러면서 살아가는게 부부라지만, 참 부부란 칼로 물베기란 말이 세삼 어떤것인지 살아보니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만약, 나의 반쪽과 친구처럼 이렇게 지내지 않고 격식을 차리며 서로를 존중하며 철학자처럼 말을 주고 받는다면 내가 과연 같이 살아갈 수 있을까 싶습니다 . 자주 나의 반쪽에게 말합니다 ‘넌 나의 아내이자 친구다.’ 라고 말합니다.

그 만큼 가깝고, 편하고, 맘껏 수다를 떨수도 있는 상대이기도하고, 조금 과한 장난에도 웃으며 넘길수 있는 진정한 친구이자 아내라고 말입니다.

물론 매번 그런 장난치다가는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는수가 있는날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런날은 눈칫것 어느정도 선을 넘지 않으면 된다는걸 이미 터득 할 정도는 됩니다.

지금 안방에서 나의 반쪽은 잠을 이룬다고 말하고 들어갔습니다. 좀 있다 내가 들어가면서 살짝 장난삼아 소근소근 이야기를 하면 잠결에 나의 반쪽이 어린아이 마냥 말을 할 날이 많은데, 그때의 말하는 모습이 얼마나 웃기고 귀여운지, 영상이라도 담아놓고 오래 간직하면 심심할때 보면 지겹지는 않을듯 한데, 굳이 그렇게 까지는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하고, 아무튼 오늘밤도 나의 반족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겠네요.

잠결에 말했기에 나의 반쪽은 다음날 일어나도 그러일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어쩌다 반쯤 잠들때는 깨면 짜증을 내긴 하지만 이런 장난도 언제까지 할수 있을지 모를정도로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생이 짧다고 하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 정말 그렇게 느껴지네요. 어릴때는 그렇게 어른이 되고팠는데, 막상 어른이 되고 보니 해 놓은건 없는데 왜리리 시간만 빨리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다시 어머님께 잘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어머님이 짜증을 내더라도 웃으면서 잘 받아주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어머님도 스트레스를 푸는게 저 처럼 누군가에게 짜증을 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상대가 없다보니 만만한 내가 그 상대인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님 미안해요. 앞으로 더 잘하도록 노력할께요. 제가 어렸을적 투정을 잘 받아주던 어머니였던것 처검 이젠 제가 어머님의 투정을 받아들여야 겠다는 생각은 미처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머님의 스트레스도 어느정도 풀리려나요.

어머니 항상 사랑합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아프지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그래야 제가 좀 못한 효도라는 걸 할 수 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