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한날이네요.
몇일 황사때문인지 하늘인 온톨 뿌옇게 보였는데, 오늘처럼 이렇게 심한날은 얼마 없었던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바람이 살짝 회오리 처럼 일었는데, 온통 먼지가 날렸습니다. 어제 닦아놓은 자동차는 하루만에 또 다시 뿌옇게 변해 있었는데, 아마 2~3일 정도 세워두면 아마 모래밭에 몇달을 묶혀둔 것 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나의 친인척들이 모인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랬만에 봤음에도 모두들 엊그제 본 사람들처럼 보였는데, 자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