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3in1/ 2in1 에어컨 [LG 에어컨 누수][난방] 실외기에서 물이 떨어져요. 연기가 올라와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난방 운전은 냉방과는 반대로 실내기에서는 더운 바람이, 실외기에서는 차가운 바람이 나와요.
난방 중에는 차가워진 실외기 열교환기 표면에 공기 중 수분이 붙으면서 성에가 발생해요. 실외기 성에로 인해 난방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상 운전이 동작돼요.
제상 운전 중 성에가 녹으면서 아래로 물이 떨어지면서 수증기가 발생되는데 연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성에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고장이 아닙니다.
잠깐! 더 알아보세요.
제상이란?
난방 운전 중 잠시 동안 냉방 운전을 함으로써 실외기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와 성에를 녹여주는 기능으로 자동으로 제상 기능에 돌입합니다.
성에가 녹는 과정 중 실외기에서 수증기가 발생하거나 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동반되기도 해요.
이때 실내기에서는 찬바람이 나오지 않도록 날개가 열린 상태에서 멈춰 있습니다.
※ 난방 중 실외기 연기 및 누수는 습도가 높은 날씨일 경우 빈번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엘지 3in1/ 2in1 에어컨 [LG 에어컨 설치] 에어컨에 코드가 없어요. 코드가 잘렸어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사용하는 제품이 인버터 모델이에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인버터 에어컨은 공장 생산 단계부터 전기코드가 없어요.
인버터 모델은 FNQ-, FQ, FNW-, FW로 시작합니다.
전원이 실외기를 통해 공급되므로 코드 없이 제품이 출시되며 설치 환경에 따라 전원 코드 없이 차단기로 바로 연결하거나, 차단기 연결이 불가한 환경인 경우 전원 코드를 임의로 만들어 설치를 해요.
철거 시 전원코드가 훼손되어도 설치 시 환경에 맞게 재 연결하는 부분이므로 제품 사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 에어컨 전용 차단기 또는 실내 콘센트로 설치환경에 맞게 전원연결을 해요.
엘지 3in1/ 2in1 에어컨 [LG 에어컨 냄새] 에어컨만 사용하면 눈이 따가워요. 눈이 매워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새로 구입한 가구 또는 인테리어로 인한 냄새가 에어컨 바람과 혼합되어 냄새가 나거나, 환기 없이 장시간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건조함으로 인해 눈이 따갑거나 매운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냉방이 정상적으로 된다면 사용 환경이 건조하거나 환기 상태가 좋지 않아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새 가구가 있거나 신규 인테리어를 한 장소인 경우는 환기를 수시로 시켜주세요.
해당하는 환경이 아닌 경우는 에어컨의 사용을 잠시 중지해주시고 20~30분 정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주세요.
엘지 3in1/ 2in1 에어컨 [LG 에어컨 냄새] 타는 냄새가 나요.
이렇게 해보세요.
에어컨 제품을 오랜만에 사용하셨나요?
장시간 사용하지 않다가 다시 사용할 경우 운전 초기에 제품 내 먼지 냄새 또는 장기간 방치된 제품이 가동하면서 발생하는 매캐한 냄새 또는 타는 듯한 냄새가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창문을 열고 일정 시간 환기하여 사용해 주세요.
전원 코드가 콘센트에 정확히 꽂혀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전원 코드가 헐겁게 꽂혀 있을 경우 전원 코드 및 콘센트에서 열이 발생하거나 이로 인한 타는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원 코드를 정확하게 다시 꽂아주세요.
멀티 탭을 사용하시나요?
멀티 탭이 오래되었거나 용량이 충분한지 확인해 주세요.
멀티 탭 사용은 삼가 바랍니다.
벽면 콘센트에 연결해 주세요.
멀티 탭의 용량이 작고 여러 제품을 연결하여 사용하면 에어컨 사용 중에 꺼질 수 있습니다.
멀티 탭 사용 시 최소 20A[암페어] 이상의 에어컨 전용 멀티 탭에 에어컨만 단독으로 사용해야 됩니다.
선 종류는 굵기 2.5mm[밀리미터]/ 전압 16A[암페어] 250V[볼트] 이상을 사용해 주세요.
주의해주세요!
고무 타는 냄새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차단기를 내리고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점검을 받으세요.
출처: 엘지전자
스스로 해결: https://www.lge.co.kr/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