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스템/천장형 에어컨 [LG 에어컨 파손] 실외기가 물에 잠겼는데 사용이 가능한가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엘지 시스템/천장형 에어컨 [LG 에어컨 파손] 실외기가 물에 잠겼는데 사용이 가능한가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실외기 내부는 전기 구동 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침수가 된 경우 누전 또는 기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배관 연결 부위 높이보다 낮게 잠겼어요.
→ 배관 연결 부위 보다 낮게 잠겼다면 전원을 내리고 2~3일 건조 후 재사용 해주세요.

실외기 하단부는 전기 관련 부품이 없습니다.

배관 연결 부위 보다 높게 잠겼어요.
→ 침수 부위가 높다면 전원코드를 빼거나 차단기를 내린 후 전문 서비스매니저 방문 요청을 하여 점검을 받으셔야 합니다.

 

 

 

엘지 시스템/천장형 에어컨 [LG 에어컨 누수] 에어컨에서 기름이 떨어져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설치 과정에서 발생한 거예요.

이렇게 해보세요.
실외기 배관 연결 부위 아래로 기름 자국이 있나요?
→ 닦아 내고 사용해보세요.

초기 설치 또는 이전 설치 후 기름이 보였다면 설치 과정에서 배관이 잘 결합 되도록 칠해진 윤활유가 흐른 것입니다.
닦아내고 사용해보고 이후 기름기가 없이 물 자국만 있다면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잠깐! 더 알아보세요.
냉방으로 사용하면 실외기의 굵은 배관에 물방울이 맺혀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설치 과정에서 묻어있던 기름이 물과 함께 아래로 떨어져 흐를 수 있습니다.

 

 

엘지 시스템/천장형 에어컨 [LG 에어컨 누수] 난방 사용 중 실외기에서 성에가 발생하고 물이 새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난방을 가동하면 실내기에서 따듯한 바람이 나오는 만큼 실외기에서는 찬바람이 나오게 되어 실외기 뒷면에 성에가 발생하게 됩니다.
눈/비가 오는 습도가 높은 날에는 더 많은 양의 성에가 발생하며 성에의 양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녹이는 행정을 하는데 이때는 난방이 잠시 멈추고 제품에서는 예열, 제상으로 표시합니다.
제상 행정이 시작되면 실외기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와 성에를 자동으로 녹여 주는데 성에가 녹는 과정에서 실외기에 수증기가 발생하거나 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현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엘지 시스템/천장형 에어컨 [LG 에어컨 호스] 배관 테이프 또는 단열재가 벗겨지거나 찢어졌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실내기와 실외기를 연결해 주는 냉매 순환 배관과 전선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에어컨을 가동하면 차가워진 배관과 외부 공기에 의해 [결로 현상]이 발생합니다.
결로 현상 예방과 열 손실을 막기 위해 단열을 하고 단열재가 풀리지 않도록 배관 테이프로 감싸주게 됩니다.

참고해주세요!
배관 [단열/마감] 테이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햇볕이나 바람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색상이 변하고 풀리거나 찢어질 수 있습니다.
훼손된 부분이 일부분이라면 냉방 성능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고객께서 직접 감싸 주셔도 됩니다.
훼손된 부분이 손에 닿는 경우에는 가까운 철물점 또는 에어컨 설치 자재 점에서 구입하여 에어컨 전원을 차단하고 고객께서 직접 감싸 주셔도 됩니다.
손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무리하게 작업하시면 추락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배관 테이프는 접착성이 없으며 수직 방향이면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약간 겹치게 감아줘야 하고 내부의 보온재가 압착이 되게 센 힘을 가해 감으면 보온력이 감소되니 주의하세요.

출처: LG 전자
스스로 해결 :https://www.lge.co.kr/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