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시스템/천장형 에어컨 [LG 에어컨 냄새] 냉기가 안 나올때 냄새가 심해져요. 송풍으로 사용 시 냄새가 나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희망 온도가 높게 설정되었어요.
냉방을 사용하고 정지 시 건조가 안 됐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냉방 운전 중에는 공기 중에 있는 냄새 입자가 냉각판에 부착되어 에어컨에서 생기는 물과 함께 밖으로 배출이 되지만 희망온도에 도달하여 실외기가 멈추면 냉각판에 흡착된 냄새 성분이 습기와 함께 바람에 날려 나오게 되어 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희망온도를 낮춰 사용해 보세요.
→ 초기 발생하는 냄새는 에어컨을 지속 가동하게 되면 냄새 입자가 에어컨에서 생기는 물과 함께 씻겨 배출됩니다.
냉방을 종료 후 [송풍 모드] 또는 [자동 건조] 기능을 이용하여 10분 이상 내부 습기를 건조 후 제품을 종료해 주세요.
→ 내부에 남아있는 습기가 냄새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지속적으로 냄새가 발생하면 제품을 분해 세척하는 방법도 있으니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점검을 받아보세요.
엘지 시스템/천장형 에어컨 [LG 에어컨 냄새] 난방 초기에 타는 냄새가 나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내부가 예열되며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에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난방으로 전환하여 처음 사용하면 냉방 사용 중 열판(히터)에 부착된 먼지가 열을 받아 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 히터가 장착된 모델에서는 순간적으로 연기와 함께 타는 냄새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처음으로 난방 사용했는데 타는 냄새가 났나요?
→ 냄새가 지속적으로 나거나 점점 심해지는지 확인이 필요해요.
처음 가동하면 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환기를 하여 사용해 보고 지속적으로 냄새가 나거나 점점 심해지면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 평소 사용 중에도 자주 환기를 시켜주길 권장합니다.
엘지 시스템/천장형 에어컨 [LG 에어컨 누수] 에어컨에서 흰 연기가 나와요. 물방울이 맺혀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습도가 높고 온도 차이가 많이 나요.
바람세기를 약하게 설정했어요.
필터에 먼지가 많아요.
주방의 수증기가 에어컨에 유입돼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습도가 높은 날에 에어컨이 동작하면 찬물을 담은 유리컵에 이슬이 많이 맺히는 것처럼 물이 생기는 것이에요.
특히나 장마철처럼 습도가 높을 때 에어컨의 찬 공기와 덥고 습한 공기가 만나 바람이 나오는 출구 부위에 물방울이 맺히거나 흰 연기가 나오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주방 근처의 에어컨에서 연기처럼 나오는 현상]
여름철 냉장고 냉동실 도어를 열면 하얀 연기가 나오는 현상과 같아요.
이렇게 해보세요.
창문이 열려있나요?
→ 창문을 닫아 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비가 오고 더울 날에 외부의 덥고 습한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면 에어컨에서 나오는 찬 공기와의 온도 차이에 의해 이슬 맺힘 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창문을 닫아 외부 공기의 유입을 차단해 보세요.
희망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되어 있지 않나요?
→ 희망온도를 외부 온도 대비 5℃ 이내로 설정해서 사용해보세요.
희망온도를 높여 외부 온도와 희망온도의 차이를 줄이면 이슬 맺힘 현상이 줄어듭니다.
바람세기를 약하게 설정했나요?
→ 바람세기를 강풍으로 설정하여 사용해 보세요.
에어컨의 바람세기를 강풍으로 설정하면 온도 차이가 줄어들면서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을 줄일 수 있어요.
필터 청소는 했나요?
→ 필터를 청소하면 공기량이 많아져 온도 차이가 줄어들면서 물방울 맺힘을 줄일 수 있어요.
주방 근처에 설치되어 있나요?
→ 주방 조리 열기와 습기가 급격히 에어컨에 유입되면 순간적으로 연기가 나오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출처: LG 전자
스스로 해결 :https://www.lge.co.kr/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