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키우는 방법 알아보기.

집에 오래된 로즈마리 화분이 있습니다.  몇개의 화분에 심겨져 있는데 어떤건 10년 훌쩍 넘어버린것도 있고, 햄다 꽃을 피유는 것도 있도 있고, 어떤건 그간 한번도 꽃을 피운적이 없는 로즈마리도 있네요.

로즈마리는 보통 6시간 이상의 햇빛이 드는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따라서 햇빛이 잘 드는 창가 등이 적당한 장소입니다. 또한 로즈마리를 키우는 화분은 구멍이 있어서 물 배출이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로즈마리는 바람이 자주 불거나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병충해에 감염될 확률이 높으므로 바람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주는 경우, 로즈마리는 물이 마르기 전에는 물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과습이 식물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조금 마를 때까지 물을 주고 흙이 마르면 다시 물을 주어야 합니다. 또한 로즈마리는 토양이 건조해지면 잎에서 화이트 니들(송이나무 니들) 형태를 띄며 허수아비 같이 보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경우 적극적으로 물을 주어야 합니다.

비료는 원래 보통 물에 적당량을 섞어주면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액상 비료를 이용하셔서 1달에 1번씩 주시면 좋습니다. 병충해 방지를 위한 살충제나, 향긋한 향을 위해 식초에 든 약재를 이용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로즈마리를 키울 때는, 로즈마리의 잎사귀와 뿌리, 줄기 등 요인들에 동시에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자리에서 잘 관리해준다면, 큰 무리 없이 키울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의 향기는 신선하면서도 특유의 감귤류향과 허브향이 섞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더불어 상쾌하고 청량감 있는 느낌을 주며, 짜릿한 자극을 줍니다. 머리에 뿌릴 경우 집중력 향상, 피로회복, 두통 완화, 스트레스 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몸 마사지용으로 사용하거나 목욕탕에 몇 방울 떨어뜨려 녹인 물에 적시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로즈마리의 진한 향기는 로즈마리에 함유된 에센셜 오일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에센셜 오일은 항균, 항염, 진정, 피로회복 등의 효과와 함께, 면역력 강화, 혈압 조절, 소화 촉진, 두통 완화 등의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에 대한 이점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로즈마리 향기의 방향제나 샴푸, 바디워시, 스킨케어 제품 등 다양한 용도에서 사용됩니다.

로즈마리의 향기는 심신 안정 효과 뿐만 아니라 공기정화, 클렌징, 소독, 방충, 건강 증진, 집중력 향상 등의 효과를 가지므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음식에 향과 맛을 더해주는 향신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향기와 맛은 식욕을 자극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 구이류에 사용하기 로즈마리는 고기나 생선, 채소 등을 구이할 때 함께 조리하면 풍부한 아로마와 향미를 더해줍니다. 로즈마리의 향기는 고기의 특유한 냄새를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고기의 식감을 부드럽고 짭짤한 맛으로 만들어줍니다.

2 파스타에 사용하기 로즈마리는 파스타와 잘 어울리며, 바삭한 빵을 만들 때도 좋은 풍미와 향을 더해줍니다. 파스타에 사용할 때는 로즈마리를 조금 다져서 볶아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3 흑초밥에 사용하기 로즈마리를 간장과 섞어 흑초밥에 올리면 냄새와 함께 신선한 맛으로 일품요리가 됩니다.

4 양조술에 사용하기 로즈마리 양조술은 상쾌하며, 향이 진하고 청량감 있는 느낌이 듭니다. 레몬, 블루베리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살짝 기름에 볶아서 사용하거나 잎을 잘게 다져서 육류나 채소, 생선, 파스타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하는 양은 적당히 조절해서 사용해야 향과 맛이 적절하게 더해집니다.

 

 

로즈마리는 씨앗번식과 삽목 번식 방법으로 번식할 수 있습니다.

1 씨앗번식 로즈마리는 씨앗으로 번식하는 경우, 봄마다 관리가 필요합니다. 씨앗은 흙 위에 뿌려주고, 씨앗 위에 토양을 조금만 덮어서 비닐로 덮고, 10℃ ~ 18℃, 3주 ~ 4주 동안 최신 식물과 함께 보관해주세요. 그 후 비닐을 제거하고, 직사광선이 드는 창가나 야외로 옮겨 심어주면 됩니다.

2 삽목번식 로즈마리 삽목 방법은 봄이나 여름에 성장한 가지 끝자락을 10cm 정도로 잘라내거나 꺼내서, 잎을 조금만 남기고 삽목 토양에 심어주세요. 심은 후, 겨울에는 더 많은 햇빛을 받도록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로즈마리는 병충해에 영향이 거의 없으므로 비교적 쉽게 번식할 수 있는 식물입니다. 단, 물을 많이 주면 균불균하게 자라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의 물 공급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로즈마리 꽃은 밝은 푸른 색상을 가지며, 보통 머리 모양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로즈마리 꽃은 그 향기로 유명하고, 그 향기는 신선하고 진한 탄산향과 산뜻한 레몬향이 혼합된 것으로, 경련 완화, 면역력 증진, 체질 강화와 같은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로즈마리 꽃은 실내 화분에서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고, 웨딩부케나 꽃다발, 플라워 아트 등의 예술 작업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로즈마리 꽃잎은 식품용 염색료로도 사용되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활력음료나 항산화제 원료로도 사용됩니다.

로즈마리 꽃을 키울 때에는 매우 밝은 햇빛과 충분한 수분이 필요합니다. 꽃이 피기 시작하면 온도가 낮아질 때 위생적인 이유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 꽃을 건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로즈마리 꽃은 겨울철이 되면 잎이 황후하게 변하고 과도한 습도로 인해 꽃에 피해가 갈 수 있으므로, 이때는 물을 적게 주어서 관리해야 합니다.

로즈마리 꽃은 향기로 유명하지만, 그래서 이 꽃의 미적인 가치가 상대적으로 희미해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향기와 꽃잎의 아름다움을 모두 살린 로즈마리 꽃은 매우 특별한 꽃입니다.

 

로즈마리는 일반적으로 기온이 비교적 따뜻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로즈마리는 원래 지중해 지역에 서식하는 식물로, 지중해 지역의 기온과 동일한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를 선호합니다.

적정한 기온범위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15℃~18℃로서, 이 온도에서는 식물이 잘 성장하고 꽃이 피기도 쉽습니다. 로즈마리는 높은 습도를 좋아하지 않아 자라는 환경이 건조한 것을 선호합니다. 그러므로 주기적으로 물을 주되, 과습현상이 없도록 나무껍질, 삼나무토, 자갈 등이 섞인 토양으로 교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로즈마리의 최저 생장 기온은 7℃ 이하입니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로즈마리의 꽃 포함 수확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주기적으로 검토하며 나팔 공기에 노출함으로써 기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화분 장식 내부는 선언도나 가열판을 통해 기온과 습도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로즈마리 화분을 관리하는 경우 필요한 온도 및 습도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의 수명은 조건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로즈마리는 8~10년 정도 수명이 있지만, 좋은 환경에서 잘 관리하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를 재배 하는 환경, 즉 온도, 습도, 물 주는 정도 등이 좋으면 수명이 더 길어집니다. 따라서 로즈마리를 키울 때에는,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놓아서 충분한 햇빛을 공급하고, 직접적인 햇빛에 노출되어 식물이 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로즈마리는 물주는 양과 물 주기 모두 중요한데,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아야 합니다. 로즈마리는 꽃이 지면서 향기가 증가하면서 물을 적게 사용해도 상관 없으므로, 실내에서는 매주 1회 정도를 목표로 물을 공급해줍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과습을 방지하기 위해 물을 흠뻑 주는 것 보다는, 약간 적은 물을 주면서 자연스럽게 갈라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로즈마리를 식물장벽에서 자라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로즈마리의 잎 부분은 담뱃값으로도 사용되는 가치가 있으니 소심하지 말고 면역 활성화나 건강 유지 등을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로즈마리를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는 요소는 환경 조건, 물주는 양 및 물 주기 등 관련된 요소를 모두 고려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는, 상쾌하게 보관할 수 있는 환경에서 조심스럽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즈마리는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는 로즈마리가 주는 의미는 미혼 여성을 위한 미래의 예상 출산 여부와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뜻합니다. 로즈마리는 꽃말로 “기억” 혹은 “추억”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로즈마리의 향기는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신화가 있어 특별한 존재로 여겨지기도 했으며, 그 향기로 인해 인종, 종교, 문화 등은 달라도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좋아지는 꽃이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또한 로즈마리는 건강과 행복, 힘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해서 자연 치유 요법이나 식물 성분을 활용한 제품에서도 자주 사용됩니다. 로즈마리는 산지에서 많이 자라고 땅이 가꾸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강인하고 탄력적인 정신력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로즈마리의 특별한 향기와 구조는 소재로도 많이 이용되어 제품의 향, 맛, 효능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됩니다. 따라서 로즈마리는 꽃말이나 의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고마움과 경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주요한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르펜시스(Arpensis)’ 로즈마리: ‘푸른 점진(Blue Boy)’과 ‘핑크 점진(Pinkie)’ 등과 함께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입니다. 길쭉한 잎사귀와 구성이 다른 로즈마리 처럼 꽃들은 보라색색상을 띄고, 붉은색의 꽃술이 눈에 띕니다.

2 ‘완전한 식용(Rosmarinus Officinalis)’: 식용 로즈마리는 난다린산, 카르복시산, 퍼렁산, 시네올, 로즈마리산 등과 같은 특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음식의 향신료로, 특히 육류나 그라탕 등 요리의 향을 부각시키는 데 많이 사용됩니다.

3 ‘엘리자베스 프라우(Rosmarinus officinalis Elizabeth Pror)’: 여러 위치에서 잘 자라며, 분홍색의 꽃이 특징으로, 다른 로즈마리와 다른 조화를 보여줍니다.

4 ‘콕스(Rosmarinus officinalis Cox)’: 작은 꽃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붉은색의 꽃술이 특징인 로즈마리 중 하나입니다. 다른 종류와 다르게 등짝이 가늘어지며, 가지 위치가 다른 종류보다 더 짜임새 있습니다.

이 밖에도 로즈마리는 종류나 변종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각 종류마다 특유의 모양과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향기나 강도, 영양성분 등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