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기레인지/인덕션 [LG 디오스 인덕션] 같은 용기인데 사용하는 화구에 따라 용기 가열 지수가 달라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가열 지수가 낮은 용기 사용으로 화력이 약 할수 있어요.
전용 용기로 표기 되어 있으나 용기가 자성이 약하여 출력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화구와 용기바닥의 사이즈가 많은 차이가 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같은 용기를 사용하더라도 화구에 따라 용기 가열 지수가 다를 수 있어요.
화구에 따라 용기 가열 지수를 측정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화구의 최대 출력 기준으로 용기 가열 지수가 측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용기 바닥 사이즈가 작은 용기를 큰 화구에 사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가열 지수 확인 방법
Step 1. 인덕션 버너 동작 (전원→대버너 선택→9단 화력 선택)
인덕션 버너라면 소,중,대버너 무관하게 용기 가열 지수 확인 가능하나 가급적 정확한 확인을 위해 대버너 9단 사용을 권장합니다.
Step 2. 용기 인식 및 가열 시작되면 ‘잠금’ Key와 ‘버너선택’ Key 동시에 3초간 누르세요.
Step3. 타이머의 남은 시간이 약 3초간 용기 가열 지수로 바뀝니다.
(표시 후 다시 타이머 남은 시간으로 바뀜)
단계별 가열 지수(가열 지수 9 이상의 용기 사용을 권장합니다.)
0~4 : 제품이 소비하는 전력 대비 효율이 좋지 않은 용기이므로 가열 시간이 늦어요.
사용을 권장하지 않아요
5~8 : 제품이 소비하는 전력 대비 효율이 중간 정도입니다.
효율이 높은 용기 사용을 권장해요.
9~10 : 제품이 소비하는 전력과 효율이 높음으로 전력 손실도 적고 가열 시간도 빠릅니다.
인덕션 전기레인지 제품에 적합한 용기입니다.
용기 가열 지수가 높은 쪽의 화구를 사용하면 전력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인덕션 화구의 크기와 비교하여 용기 바닥의 크기가 90% 이상 되는 용기 사용을 권유 드려요.)
예) 중화구 용기 가열 지수 10, 대화구 용기 가열 지수가 8인 경우 중화구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LG 전기레인지/인덕션 [LG 디오스 인덕션] 작동하는 도중에 소리가 나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인덕션의 바닥 면과 용기가 마찰하며 소리가 나요.
인덕션의 안쪽 온도가 높아져 냉각팬이 작동했어요.
전원을 연결하거나 인덕션을 동작시킬 때 달칵 소리가 나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인덕션은 버너 아래에 설치되어 있는 코일의 자기장과 용기의 철 성분이 만나 전류가 생깁니다.
이 전류를 이용해 가열하는 도중에 용기가 미세하게 떨릴 수 있어요.
이때 냄비의 바닥 면이 고르지 않거나 너무 얇으면 진동과 닿는 면적이 넓어져 소음 역시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또 인덕션 안쪽의 부품이 뜨거워지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 냉각팬이 작동하면서 자연스러운 소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가열하는 도중에 “덜그럭” 또는 “지잉” 소리가 나나요?
→ 전자기에 의한 미세한 진동으로 용기와 인덕션 상판이 부딪히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소리입니다.
바닥 면이 고르지 않은 용기를 사용하면 닿는 면적이 넓어져 소리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덕션을 사용할 때는 바닥 면이 평평한 용기를 선택해주세요.
두께가 얇은 용기 역시 진동의 영향을 크게 받아 떨리는 소리가 커질 수 있으니 바닥 면이 두꺼운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열하는 도중에 “우웅” 하며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나나요?
→ 온도가 높아진 인덕션 안쪽의 부품을 식히기 위해 냉각팬이 돌아가는 자연스러운 소리입니다.
가열이 계속되면서 인덕션 안쪽 부품의 온도가 올라가면 냉각팬이 자동으로 작동하여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제품을 설치한 구조에 따라 소리 크기가 다를 수 있으며 인덕션 전원을 끈 다음에도 냉각팬은 몇 분간 더 작동할 수 있습니다.
전원을 켰을 때 또는 가열을 위해 화구를 동작시킬 때 “달칵” 소리가 나나요?
→ 인덕션이 가열을 위해 동작을 준비하는 자연스러운 소리입니다.
전원을 켰을 때 또는 화구를 사용하기 위해 동작시켰을 때, 인덕션이 가열을 위해 스위치가 on/off 되면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출처: LG 전자
스스로 해결 :https://www.lge.co.kr/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