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언제까지 살아남을까?

요즈음 챗gpt가 한창 인기가 있는데, 누구는 블로그는 이제 없어질것이라고도 하고, 누구는 살아남을 것이라고 하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블로그는 아직 살아남을 듯 합니다.

블로그를 대체할 다른 어떤 플랫폼이 나온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계속 살아남아있을듯한데, 아무리 챗 gtp가 발전을 그듭한다고 해도 어차피 정보를 모을 자료가 필요한데, 그중에 블로그도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아칫 챗봇의 성능이  그렇게 정확하게 정보 전달을 하지 못하는걸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존건 신뢰할 정도의 챗봇 성능의 ai가 될려면 아직 갈길이 멀다 여겨지는데,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누구도 모르겠지요.

지금도 챗gtp로  사용하다 보면  종종 오류가 있는 대답을 하고 있는데, 만약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런 것을 보았을땐 그게  옳은 대답이라고 알고 있을 수도 있을텐데, 아직은 챗봇은 그냥 참고로만 사용하고 다시 검증을 해 보기 위해 또 다시 검색해 봐야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자신이 알고 있는 분야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이라면 조금만 수정해도 논리정연하게 멋진 글이 될수도 있을듯합니다.

이 처럼 아직은 챗gtp는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명확하게 큰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블로그에 대해 알아봅시다.

저도 블로그를 사용한지 제법 오래되어갑니다.
처음엔 심심해서 일상을 담은 글이나 사진을 오려보기도 하고, 그러나다 애드센스란걸 알게 되면서 이왕 글 적는거 어느정도 금전적인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정보가 돈이 될수 있다라는 걸 구글이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블로글에 올리는 사소한 글이 누군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걸 또 그것을 바탕으로 내 글이 정보가 되어 금전적이 이득이 될수도 있구나 라는걸 알게 되있습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는 무료로 사용하는 만큼 사용자들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고 뵈도 될것 같습니다.

블로그가 앞으로 얼마나 살아남을지는 모르겠으나 쉽게 없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담긴 정보성글이 얼마나 많으지는 모르겠으나 네이버나 다음에 검색을 해 봐도 블로그에 담긴 정보가 많이 검색됩니다.

sns는 sns대로 블로그는 블로그대로 살아남을 듯하고, 유튜브의 영상은 영상대로 블로그와는 별개로 지금처럼 계속 이어질듯 합니다.

블로그에 담길  세계사람들의 체험 및 정보들이 얼마나 큰 정보의 창고인지 모릅니다.  그런 정보를 바탕으로 지금의 챗gpt가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되는것에 일정 몫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블로그에 담긴 수많은 글들이라도 모두 옮은글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이 문제인데,  자신이 올려놓은 글이 옮은 글이라고 올려놓은게 지나고 보니 뒤늦게 오류라는걸 알게되는 경우도 있을 듯 한데, 저 역시 그러한 일이 있어 블로그 글을 수정한 적도 있었는데,  이 처럼 블로그에 올려놓은 글이 모두 옮은 글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이 있기에  검색할때 한 블로그의 글만 보고 판단하지 맣고 여러번 다른 글을 검색해보고 판단하는게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앞으로 ai의 성능이 얼마나 발전할지 모르지만  블로그를 대채할 만한 것이 아직은 없을 듯 하단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는 세월이 지나면 이렇게 키보드를 두르리며 글을 쓰거나 검색하는 일도 없어질 수도 있을 것이고, 생각지도 못한 혁신적인 기술이들이 나와 지금의 네이버나 다음같은 포털 그리고 구글 검색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지금보다는 아주 큰 변화가 있을것임에는 틀림없을 듯 합니다.

현재 이 블로그의 워드프레스의 호스팅 비용은 얼마도지 않습니다. 이미지도, 동영상도 올리지 않고 글만 위주로 쓰기에 트래픽이 얼마되지 않습니다.  아마 지금은 사람들이 검색해서 찾아들어오는것 보다는 검색 봇들이 들어오는 트래픽이 더 많을듯 합니다.

얼마나 많은 검색봇들이 들어오는지 모르지만 글로만 되어 있는 블로그라 그렇게 트래픽은 많이 잡아먹지 않을듯하단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초기라 아예 트래픽이 어느정도인지 확인조차 안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트래픽에 신경을 써야할 날이 오겠지요.

무료로 제공되는 블로그는 사용자가 적어지면 자연스레 없어지는게 당연하다여겨집니다.  줌에서 제공되던 이글루스가 그랬듯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 구글블로그도 사용자가 적어지면 자연스레 이글루스의 전철을 밟지 않ㅇ르까 싶습니다.  이런점에서 보면 워드프레스의 장점이 정말 크다 여겨집니다.

요즈음 ssd의 저장 장치의 가격도 많이 떨어지고, 램 이나 cpu의 성능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되어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호스팅의 가성빅도 커졌으면 좋겠는데, 아직 국내에서 제공하는호스팅사는 그렇게 가성비 측면서에서 볼때 별로 인듯한 느낌이 듭니다.

시간이 좀 더 흐르고 이용자가 많이지면 경쟁이 붙다보면 지금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호스팅을 이용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직은 가성비면으로 봤을댄 외국호스팅사 대비 약간 비싼감이 없지 않아 생각듭니다.

블로그에 재미를 붙혀 워드프레스릃 하나 둘 늘려가다보면 몇개가될지 모르지만 1개만 운영하기엔 트래픽이이 남아 돌아 아까워 더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얼마나 워드프레스에 정성을 쏟을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내것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애착이 좀 더 가는것 같습니다.

호스팅을 2군데서 했는데 이게 실수라는걸 뒤늦게 알게되었는데, 한곳에 호스팅을 해서 블로그를 여러개 만드는게 더 효율적이라는걸 느끼네요.

아마 내년쯤에는 호스팅 한곳에만 해서 사용할 듯 싶습니다.

2개의 호스팅 가격으로 1개의 호스팅을 이용하는게 효율이 높다는걸 왜 지금에서야 느꼈는지, 그건 아마 내 머릿속에서는 분산해서 운영하는게 안정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인것 같은데, 물론 이것도 틀린것은 아니지만  규모가 크지 않은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분산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은것 같다라는걸 뒤늦게 알았네요.

그냥 백업해 놓고, 이상있으면 복구 시키면 간단한 일을 좀 어렵게 생각한 무지함이 있었음을 느낍니다.

같은 금액이면 여러곳에 호스팅 하는것 보다는 한곳에 하는게 훨씬 이득이라 느껴집니다. 물론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경우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