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은 우리 생활 속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죠. 양치질 후 입 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치약이지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성분인 `불소` 가 함유되어있어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과연 불소란 무엇이고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불소는 왜 위험한가요?
불소는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충치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과량 섭취 시 위장장애나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고 다량 복용시 뼈 성장 장애 및 골연화증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과다복용하면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불소 함유량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보통 마트에서 판매되는 치약 뒷면을 보시면 불소 함유량이 적혀있는데요, 1000ppm 이하이면 저불소라고 하고 2000ppm 이상이면 고불소라고 합니다. 어린이용 치약은 대부분 저불소이며 성인용 치약은 대부분 고불소 입니다.
불소 대신 다른 대체재는 없나요?
불소대신 자일리톨이라는 천연감미료가 들어있는 치약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일리톨은 설탕처럼 단맛을 내지만 당지수가 0%이기 때문에 충치예방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러나 자일리톨 역시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불소나 자일리톨 모두 적당히 쓰면 좋은 성분이지만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고 건강한 구강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불소 함유 치약이란 충치예방효과가 있는 물질인 불소가 들어간 치약을 의미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이 양치질을 하다가 실수로 삼키는 경우가 많아 성인용 치약에만 불소 함유량을 1000ppm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엔 저불소치약(500ppm)과 무불소치약(0ppm) 등 다양한 종류의 치약이 출시되고 있으니 아이들을 위한 치약 선택시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요.
불소함유 치약 어떤 장점이 있나요?
불소함유 치약은 치아 표면에 붙은 세균막인 플라그 형성을 억제하며, 산에 의해 부식되는 과정을 막아줘 치아가 썩는 것을 예방한다고 해요. 또한 치석 침착을 방지해서 잇몸질환 및 치주질환 발생을 감소시켜준다고 하니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서라면 필수겠죠?
불소함유 치약 단점은 없나요?
불소함유 치약은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반상치나 색소침착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아이에게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따라서 6세 이하의 아동이라면 완두콩 크기만큼 소량만을 사용하거나 물로만 헹궈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불소함유 치약 대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불소함유 치약 이외에도 소금양치액, 구강세정제, 자일리톨 껌 등 여러가지 대체재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한다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 그리고 꾸준한 자기관리만이 100세 시대 오래오래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치약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 생필품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칫솔질 후 마무리 단계에서 치아 표면에 남아있는 이물질들을 제거하기 위해 필수적인 아이템이죠. 하지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성분들이 함유된 치약 등 다양한 이슈거리가 발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떤 치약을 써야할지 고민중이에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여러가지 치약 종류별로 특징 및 장단점을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치약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불소란 무엇인가요?
불소는 플루오르라고 불리는 원소기호 F 로 표기되는 물질로써 충치예방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치아가 마모되는 것을 방지하며 시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그러나 과량 섭취시 구토증상 유발, 위장장애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불소 함유량은 어떻게 되나요?
현재 국내에서 허용되는 불소 함량은 1,000ppm 이하이며 이 이상의 불소가 함유된 치약은 의약외품이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의약품이랍니다. 따라서 해당 내용을 참고하셔서 안전한 치약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어린이용 치약은 따로 있나요?
어린이용 치약은 성인용 치약과는 다르게 어린이 성장단계에 맞춰 제조됩니다. 만 6세 이하의 어린이는 완두콩 크기만큼 소량만을 사용하도록 권장되며 삼키지 않도록 보호자의 감독하에 사용되어야합니다.
불소치약 많이 들어보셨죠? 충치예방에 좋다고 해서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항상 불소치약을 사주셨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고보니 과연 불소치약이 좋기만 한걸까 하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불소치약이란 무엇인가요?
불소치약은 말 그대로 불소가 함유된 치약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000ppm 이하의 불소 함량이면 의약외품으로 분류되어 유통되고 있으며, 1500ppm 이상부터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어린이용 치약은 500ppm이하, 성인용 치약은 1000ppm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처럼 소량의 불소라도 치아 표면에 도포하면 세균 증식을 억제해서 충치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불소치약과 무불소치약 중 어떤것이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치과 의사들은 아이들이 양치질을 스스로 하게 될 때까지는 무불소 치약을 권장한다고 해요. 왜냐하면 아직 어린아이들은 칫솔질 자체가 서툴고 입 안에 남은 치약을 삼킬 위험이 높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미국치과협회에서도 만 2세 미만의 유아에게는 구강 세정제나 물로만 입을 헹구도록 권고하고 있답니다. 또한 대한소아치과학회 역시 유치가 나기 시작하는 6개월 이후부터 첫돌 사이에는 쌀알 크기만큼 아주 적은 양의 치약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고, 두 돌 무렵 어금니가 나면 완두콩 크기만큼의 치약을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죠. 그리고 영구치가 난 후에야 비로소 불소 농도가 높은 치약을 사용해도 된다고 말합니다.
불소치약 언제부터 사용해야할까요?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불소치약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조건 쓰지 말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연령별로 사용량을 조절하면서 쓰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생후 24개월 이전이라면 쌀알 크기 만큼의 치약을 묻혀 하루 세 번 닦아주고, 24개월 이후라면 콩알 크기만큼 짜서 하루 세 번 닦아주도록 하세요. 특히 잠자기 전에는 반드시 이를 닦고 자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이때 주의할 점은 입안을 충분히 헹궈야 한다는 거예요. 만약 헹굼물을 뱉지 못하는 아이라면 거즈 등에 물을 적셔 여러 차례 입안을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불소치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과하면 독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적당한 양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한다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