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시골생활의 장단점.

도시생활과 시골생활 중 어떤것이 더 좋은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둘다 너무 좋아서 선택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도시와 시골에서의 삶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려고 해요.

시골살이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첫번째로는 공기가 좋아요. 서울에서도 미세먼지 걱정없이 살 수 있지만 아무래도 시골보다는 좋지 않겠죠? 두번째로는 자연친화적이에요.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전원주택이라면 새소리나 풀벌레 소리 등 다양한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세번째로는 여유로운 마음입니다. 도심지와는 다르게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네번째로는 귀농귀촌 교육 및 지원금 혜택이 많아요. 다섯번째로는 층간소음 문제가 없어요. 여섯번째로는 텃밭 가꾸기 같은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어요. 일곱번째로는 반려동물 키우기가 쉬워요. 여덟번째로는 의료시설 이용이 편리해요. 아홉번째로는 여행다니기가 편해요. 열번째로는 마트 문화센터 도서관등 편의시설 접근성이 좋아요. 마지막으로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장이 많아요.

시골살이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첫번째로는 벌레가 많아요. 특히 여름엔 모기와의 싸움이죠. 두번째로는 교통편이 불편해요. 차가 없으면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수 있어요. 세번째로는 병원가기가 힘들어요. 응급상황시 큰병원까지의 거리가 멀면 위험할 수 있어요. 네번째로는 주변 인프라가 부족해요. 예를들어 카페나 음식점같은 시설이요. 다섯번째로는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가족단위로 이주한다면 괜찮지만 혼자라면 힘들겠죠? 여섯번째로는 이웃간의 교류가 적어요. 서로 왕래가 적으니 친해질 기회가 별로 없겠죠? 일곱번째로는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대도시처럼 많은 일자리가 있지 않기 때문에 취업난이 심각해질 수 있어요. 여덟번째로는 인터넷 쇼핑 배송이 느릴 수 있어요. 택배기사님들께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아홉번째로는 쓰레기 분리수거가 어려울 수 있어요. 재활용쓰레기 버리는 날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요일을 잘 맞춰서 버려야한답니다. 마지막으로는 치안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범죄자들이 숨어들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밤길 조심해야해요.

이렇게 정리해보니 확실히 도시는 바쁘고 정신없지만 그만큼 발전되어있고 살기 편한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반면에 시골은 여유롭고 한적하지만 그만큼 불편한 점도 많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여러분은 어떤쪽이 더 끌리시나요?

 

도시생활과 시골생활 중 어떤것이 더 좋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둘다 경험해본 결과 각자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도시는 어떤가요? 사람많고 시끄럽고 복잡하고.. 그런 이미지인가요? 반대로 시골은 조용하고 여유롭고 한적한 느낌이죠? 그렇다면 이 두가지 삶의 방식중 과연 어떤삶이 더 좋은걸까요? 제가 직접 살아보면서 느낀점들을 토대로 비교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돌아간다면 어디서 살고싶나요?
사실 위 내용만으로 봤을때는 누구나 다 시골보다는 도시라고 대답할 거 같아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귀농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그렇지만 저는 아직까지도 그때의 추억이 너무 좋아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돌아가고싶어요. 가끔 여행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역시 우리나라만큼 살기좋은 나라는 없는거같아요. 미세먼지 없고 사계절 뚜렷하고 치안좋고 음식 맛있고 물가싸고 등등… 아무튼 결론은 돈 많이 벌어서 외국가서 살래요.

 

도시생활과 시골생활 중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저는 어릴때부터 자연속에서 뛰어노는걸 좋아해서 항상 시골에서의 삶을 꿈꿔왔어요. 하지만 지금은 도시에서 있고, 주말마다 부모님댁에 가서 힐링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가 경험한 도시와 시골의 장단점을 알려드릴게요.

시골에서는 벌레가 많지 않나요?
사실 이건 장점이자 단점인 부분이에요. 시골에선 아무래도 주변 환경이 깨끗하기 때문에 각종 해충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죠. 특히 여름이면 모기나 파리같은 날벌레들이 많이 꼬여요. 그렇지만 이 모든것들을 감수하고도 시골만의 매력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시골살이를 꿈꾸고 있죠.

시골에서도 인터넷 되나요?
네 물론입니다! 저희집은 KT 기가인터넷을 사용중인데 100M 광랜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한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전화선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연결해야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통신사별로 차이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와이파이 공유기로 스마트폰 테더링을 하면 훨씬 빠르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시골살이는 불편하지 않나요?
저는 오히려 도심보다는 시골 라이프가 더 편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교통체증이 없고, 어딜가나 공기가 맑아서 마음이 편안해지거든요. 게다가 어디든 차로 10분 이내면 갈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장점이랍니다. 아 참, 마트 같은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도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각자의 장점이 뚜렷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사람마다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삶을 사는게 좋겠죠? 그래서 이번엔 도시와 시골에서의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나에게 맞는 삶은 어떤건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골에서는 벌레가 많이 나오나요?
네..벌레 많아요.. 특히 여름이면 모기와의 싸움입니다. 그리고 비가 오면 개구리들이 엄청 울어댑니다. 심지어 겨울잠 자던 뱀도 나와요.

시골에선 교통편이 불편한가요?
교통편이요? 네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버스 배차간격이 길고 정류장까지의 거리가 멀어요. 택시도 많지 않아서 콜택시를 불러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자차가 있다면 크게 문제될 건 없어요. 다만 대중교통 이용시 환승해야되는 횟수가 많고 이동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시골에서도 인터넷 되나요?
인터넷 됩니다. 물론 광랜같은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쓸만합니다. 스마트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라면 핫스팟 연결해서 쓰면 되니까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도시보다는 시골라이프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공기도 좋고 조용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가끔 서울 갈때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다시 느끼고 싶지 않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